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,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런게 도착해 있었어요...
제 선물 뭘로 해줄지 몇날 몇일 고민하는거 같더니 ㅋㅋ
혹시나 하는 마음에 듀근듀근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!
근데 완전 놀람요! 일단 제 얼굴이 4명이어서 놀라고 너무 예뻐서 한번 더 놀라고 ㅋㅋㅋ
완전 신나서 얼른 보려고 막 집어 뜯는데 잘 안 찢어져서 개 짜증 부리고 ㅋㅋㅋ
어때요? 저랑 똑같죠? ㅋ
사진도 이쁘지만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~ 저 아니고.. 액자... ㅋㅋ
밤이지만 얼른 뚝딱뚝딱 못 박고 한번 걸어 봤슴돠~
꺄올~ 완전 맘에 들어요 ㅋ 이누무 시키, 완전 이뻐해줘야 겠어요 +_+
테이블 위에도 짠! 이렇게 세워 놓을수도 있지용~
봐도 또 봐도 넘흐 이뻐용~♥
개인적으론 걸어두는거 보다 세워두는게 더 이뻐서 이렇게 세팅했어요!
암튼 후기 쓰는거 별로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액자 받자마자 넘 맘에들기도 하고
남치니 정성에 감동 받아서 몇글자 끄적여 봐써열(담에 주문할 때 쓸라고 포인트 욕심도... ㅋㅋㅋ)
몇일 있음 남치니 생일인데... 같은걸로 하면 너무 그럴까요? ㅜㅜ 이쁜데 ㅎㅎ
암튼, 대만족입니다 ^^ 수고하세용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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